[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겨울 축제를 즐기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참가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1994년부터 시작된 태백산 눈 축제는 예로부터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겨울 축제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열린다.
동아오츠카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많은분들이 태백 겨울 축제를 찾는 만큼,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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