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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코스닥 상장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369370) 주가가 1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소속 배우 주지훈이 출현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흥행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3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47% 오른 18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 주연 배우인 주지훈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폴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톱 10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13개국에서는 1위에 올랐다.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지훈은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현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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