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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식료품과 겨울용 온열제품을 전달했다.
KB증권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꾸준히 진행 중이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5360 가정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400가구에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간편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담요도 함께 전달했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요즘처럼 불경기 상황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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