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수 잡아라…NS홈쇼핑 ‘설 식품 집중편성’·홈플러스 ‘설날 4일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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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NS홈쇼핑과 홈플러스가 식품방송을 집중편성하고, 4일특가 행사를 마련하는 등 설맞이 프로모션 기획에 공을 들이고 있다.
NS홈쇼핑에서는 가성비로 무장한 명절용 식품과 맛있는 한상차림을 위한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25일부터 6일간의 긴 연휴를 대비한 먹거리 장만 수요를 겨냥한 방송이다.
먼저 고기가 빠질 수 없는 명절을 위해 17일 오후 12시 40분 ‘정성곳간 국내산 LA갈비’(400g*10팩, 7만원대), 16일 오후4시 25분에는 ‘알렉스 안창살 양념구이’(250g*8팩, 5만원대)가 방송된다.
18일 오후 3시 20분에는 자연산 ’국내산 갑오징어’(1.8kg, 4만원대), 18일 오후 4시 15분 안주로도 좋고, 밥에 쓱비벼 한끼로도 좋은 ‘못난이백명란’(500g* 5통, 5만원대)을 선보인다.
제수상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용대리황태’(14미,3만원대)는 16일 오후 5시 5분, 17일 오후 6시 40분에는 국내산 알뜰 굴비(4만원대) 방송을 만날 수 있다.
명절 선물로 좋은 ‘정관장홍삼활력플러스’(40ml*30포*9박스, 30만원대)는 소분해서 사용하기 좋은 쇼핑백9장 포함 구성으로 16일 오후 12시 35분 방송하고, 인기상품으로 손꼽히는 ‘홀베리1일1레몬 유기농레몬즙’(20g*14포*12+3박스, 19만원대)은 19일 오전 6시 40분에 방송된다.
NS홈쇼핑의 명절 전 배송을 위한 주문가능 일정은 24일까지로, TV방송상품의 대부분은 24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설연휴 전 배송 받을 수 있고,일부상품은 24일 오후 7시까지 주문해도 설 연휴 전 배송 가능하다. 배송가능 날짜는 방송에서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신준식 NS홈쇼핑 TV식품팀 팀장은 “이번 명절에는 긴 연휴를 위한 끼니 걱정을 덜어줄 간편식과 양념육의 먹거리 상품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명절연휴 직전 배송까지 식품을 집중 편성했다”며 ”믿을 수 있고 맛있는 먹거리가 풍성한 NS홈쇼핑에서 알뜰하고 기분 좋은 명절쇼핑 해 보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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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설날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철 과일과 육류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날 4일특가’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고객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엄선한 상품만을 모아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AI 가격혁명’ 등 풍성한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설날 4일특가’로 8대 카드 결제 시 ‘새벽딸기(500g)’를 5000원 할인한 7990원에 판매하며, ‘농협안심한우 등심/채끝(100g, 온라인 제외)’은 18~19일 양일 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다다기오이(봉, 온라인 제외)’는 5개 4990원에, ‘봉지라면 멀티팩(20여종, 교차구매 가능, 행사상품에 한함)’은 3개 9900원에 준비했다.
오는 16일부터 29일에는 홈플러스가 수십년간 축적한 고객 구매 빅데이터에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시기 별로 꼭 필요한 상품만 골라 파격가에 선보이는 ‘AI 가격혁명’으로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돈육 뒷다리 다짐용(300g, 국내산, 조기품절 가능, 서귀포점 제외)’을 3750원에, ‘냉동 흰다리 새우살(200gx2입, 베트남산, 산지사정으로 조기품절 가능)’은 8990원에 선보인다. 명절을 앞두고 많이 찾는 ‘오뚜기 옛날 자른 당면 2종(300g/500g)’을 각 3970원, 6470원에, ‘깐밤(200g, 팩, 국내산)’은 7990원에 내놓는다. ‘창녕 본 깐마늘(1kg)’은 6990원에 구입 가능하다.
설날을 앞둔 16일부터 22일까지 풍성한 먹거리를 최적가로 기획한 ‘MEGA FOOD SHOW’에서도 최대 반값의 혜택과 다양한 1+1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설날 연휴를 앞두고 고객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상품들만을 엄선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함께 물가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