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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신한금융지주 임원들이 최근 4000주가 넘는 자사주를 일제히 사들였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김지온 감사파트장(상무), 방동권 리스크관리파트장(부사장), 천상영 그룹재무부문장(부사장), 이인균 그룹운영부문장(부사장)은 지난 2~3일 자사주 42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임원 별 매입 수량과 단가는 김 상무 700주 4만8700원, 방 부사장 1000주 4만8561원, 천 부사장 1500주 4만8700원, 이 부사장 1000주 4만8500원이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임원들이 책임 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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