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현대차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투자 환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을 제공하고자, 2025년 매크로 전망 특집 ‘뉴노멀 오픈클래스’를 개최한다.

29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오는 12월 5일 박현도 서강대 교수의 ‘중동 정세와 글로벌 경제’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최제민 현대차증권 이코노미스트가 ‘2025년 경제 전망’을, 1월 9일에는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가 ‘2025년 금융시장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오는 1월 16일에는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부동산,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혁신과 투자, 힐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9월 개편 이후 3년간 이어져 왔으며, 누적 참여자는 약 5000명을 넘어섰다. 강연자와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4점(5점 만점)을 달성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뉴노멀 오픈 클래스’로부터 함양되는 풍부한 지식과 인사이트가 임직원 본인은 물론 업무에도 연결되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디어로 전달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고와 생각를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주제의 강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