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대신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실물이전 및 납입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IRP 계좌를 대신증권으로 이전하거나 개인연금 계좌에 현금을 납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IRP 이전 신청을 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추가로 IRP 또는 개인연금 계좌에 1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납입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 납입 시 3만원, 1000만원 이상 납입 시 4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거래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후 IRP를 이전하거나 개인연금을 납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02-769-3400)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철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로 인해 고객이 원하는 금융회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대신증권의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이벤트 혜택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고객 맞춤형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제공, 실적배당형 상품 수수료 무료 등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IRP 원금비보장형 장기수익률(10년)에서 업계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