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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국군장병 간식 키트 400개 제작...'상생'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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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 2024.10.24 11:43 ㅣ 수정 : 2024.10.24 11:43

가맹점주·본사 임직원들 자발적 봉사 참여
'따뜻한 하루' 통해 간식 키트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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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이 23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따뜻한 하루' 강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이디야커피 가맹본사가 점주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4일 이디야커피는 23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봉사단체 '따뜻한 하루' 강당에서 국군장병을 위한 간식 키트 제작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밤낮으로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들과 본사는 상생 문화를 기반으로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탕과 과자, 음료 등 간식을 담은 선물 키트 400여 개를 포장 및 제작했다. 

 

간식 키트는 '따뜻한 하루'를 통해 국군장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면서 서로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점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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