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40430500230

김동연 경기도지사, 근로자의 날 맞아 SNS 통해 '노동의 중요성' 강조

글자확대 글자축소
임은빈 기자
입력 : 2024.04.30 18:26 ㅣ 수정 : 2024.04.30 18:26

image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짧은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동연 지사는 "5월 1일은 경기도청의 모든 노동자가 하루 쉰다"면서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노동절에 쉴 수 없었던 도청직원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휴가'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노동 존중이 곧 민생이다. 일하는 이들의 자긍심을 지키는 것이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 경기도에서부터 만들어 가겠다"고 끝을 맺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