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 출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개시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4.04 14:56 ㅣ 수정 : 2024.04.04 14:56

5개 노선, 6개 공항에서 온라인 체크인 사용 가능
4월5일 LA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YP102편부터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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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미주 출발편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에어프레미아]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출발편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지시간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19시)부터 미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미주출발 온라인 체크인은 현지시간 4월5일 10시50분 LA에서 출발하는 YP102편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탑승편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온라인 체크인’ 메뉴를 선택 후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지정을 하면 된다. 출발 24시간 전에 발송되는 모바일 알림톡의 링크를 이용해 접속할 수 있다.

 

미주 공항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에어프레미아는 정기편으로 운항하는 5개 노선, 6개 공항(인천·미국 로스앤젤레스·미국 뉴어크 리버티·미국 샌프란시스코·방콕 수완나품·도쿄 나리타)에서 모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미주 출발편의 온라인 체크인 시행으로 탑승수속이 더 여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늘어나는 신규노선에도 모두 적용해 고객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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