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다카마쓰 여행 할인 이벤트'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3.21 09:49 ㅣ 수정 : 2024.03.21 09:49

여럿이 떠나면 최대 20%까지 항공권 할인 혜택
봄꽃 만발한 다카마쓰로 여행 위한 최적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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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어서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가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여럿이 떠나면 혜택이 커지는 항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20일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시즌2 : 함께하는 여행지, 다카마쓰’ 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은 여러 명이 함께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이벤트다. 세 명이 함께 예매하면 10%, 네 명은 15%, 다섯 명 이상은 20%까지 항공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율 20%가 적용되면 최저가는 1인당 편도총액 기준 8만1600원부터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는 리쓰린 공원이나 쇼도시마, 나오시마 섬 등 여유로운 스팟에서 만개한 봄꽃여행을 즐기기 좋은 소도시”라며 “가족이나 친구끼리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여행 다녀오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6일까지 진행하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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