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정호영 셰프 참여 기내식 신제품 2종 출시
김치비빔우동,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
차슈덮밥, 정기 사내 기내식 품평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메뉴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다시 한번 정호영 셰프와 손을 잡고 비행의 즐거움을 2배로 높여줄 새로운 기내식을 선뵌다.
에어서울은 26일 기내식 신메뉴로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치비빔우동은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를 토대로 만들어진 메뉴로, 지난 5월 출시된 정호영 우동 기내식 3종에 이은 후속작이다.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을 통해 여행을 마친 후 귀국편에서 신김치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의 맛을 제공한다.
차슈덮밥은 간장 양념에 졸인 돼지고기 덮밥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내 기내식 품평회에서 가장 호평을 받아 신메뉴로 결정됐다.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은 오는 27일부터 귀국편을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편 에어서울은 우동 기내식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10월 한 달간 우동 기내식 사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동 기내식 4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해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잔여 좌석 중 민트존을 제외한 선호 좌석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우동 기내식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동 기내식 후기를 사진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뷔페 식사권과 커피 교환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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