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담음, 전통주갤러리와 협업 특별전 펼쳐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오뚜기 제주담음이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소재 '전통주갤러리'에서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3월 한달 간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제주가 빚다,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열렸다. 제주담음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담은 맛과 술을 통해 3월의 싱그러운 제주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제주담음은 특별전에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 등 총 3종의 제품과 제주 전통주 9종을 페어링하는 시음회를 선보인다. 또 제주담음은 특별전이 진행되는 전통주갤러리에서 자사 제품 할인 판매 행사와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담은 제품과 전통주를 함께 즐기며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북촌 봄 나들이에서 다양한 제주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2021년 론칭한 제주 특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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