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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메리츠증권이 설 연휴 기간 고객들의 해외시장 거래 지원을 위해 해외주식·파생·CFD(차액결제거래)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8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설 연휴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유럽 11개국 등이며,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파생·CFD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단 일본은 이달 12일 건국기념일 대체휴일 연휴로 하루 휴장하며, 홍콩 시장은 오는 9일 오전장만 거래할 수 있다. 또 베트남 시장은 연휴 기간 내내 휴장으로 거래가 불가능하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올해 6월 말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인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과 파생, CFD는 자산가격과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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