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꽃 기부 행사 '블루밍 데이' 진행 예정

임종우 기자 입력 : 2023.12.19 10:00 ㅣ 수정 : 2023.12.19 10:00

임직원 124명 참여…이달 총 9회 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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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플라워 박스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19일 임직원들이 만든 플라워 박스로 희망을 나누는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Blooming Day)'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 행사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전문 플로리스트로부터 교육을 받아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124명은 연말을 맞아 올해 12월 한 달간 총 9회에 걸쳐 플라워 박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제작한 플라워 박스는 청운보육원(서울 동작구)과 혜명보육원(서울 금천구) 등 희망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플리'와 함께 꽃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연말을 맞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꽃에 담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멀리’란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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