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31113500184

롯데하이마트, 날씨 추워지자 난방 가전 매출 '껑충'

글자확대 글자축소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11.14 07:00 ㅣ 수정 : 2023.11.14 07:00

‘히터류’, ‘요장판류’ 등 전주대비 각각 약 2.7배, 1.5배 증가

image
[사진=롯데하이마트]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날씨가 추워지자 난방 가전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일주일(11월 6일부터 12일)간 히터류, 요장판류 등 난방 가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직전 일주일(10월 30일부터 11월 5일) 대비 약 90% 올랐다. 이중 전기히터, 팬히터 등 히터류 매출이 약 2.7배 올랐고, 전기요와 매트 등 요장판류 매출이 약 1.5배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미리 난방 가전을 마련하는 소비자를 위해 11월 한 달간 히터류와 요장판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신일 '에코 큐브 전기 히터' 구매 시 1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쿠쿠전자 '프리미엄 카본 전기요(퀸사이즈)'도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국전자 '에어설 그레이양 전기요(싱글)'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전기요와 세탁기 동시 구매 행사도 진행한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세탁기 행사 상품과 보국전자의 전기요 행사 상품 동시 구매 시, 상품 할인과 롯데모바일상품권 등 최대 5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전기요를 반값에 구매하는 것과 같은 혜택을 선보인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