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옥천로타리클럽, 충북대학교 위더스 봉사동아리 3개 단체 80명이 참여해 옥천군 취약계층 8가구에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보수, 청소 등을 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급식봉사, 수해지역 수해복구, 농촌 일손돕기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및 홀몸어르신 돌봄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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