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쿠팡이 고물가 시대 맞아 ‘짠테크’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쿠팡은 19일 ‘짠테크’ 소비자의 고물가 극복 돕는 각종 할인행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최근 고물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현명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짠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짠테크’는 단순히 아끼고 안 쓰는 개념이 아닌, 낭비를 최소화하고 재물을 모으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저렴하면서도 각종 할인 행사가 꾸준히 진행돼 생활비 절약은 물론 합리적인 쇼핑까지 가능한 쿠팡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컨대 와우회원들이 누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을 20~50%까지 할인하는 ‘마감세일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쿠팡에서 꼼꼼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제품 품질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또 △50%이상 할인 상품 △이월재고 할인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리퍼브 할인 상품 등 으로 구성된 ‘창고특가’도 쿠팡만의 장점이다. 반품 후 검수를 거친 리퍼 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다양한 특가 코너로 ‘짠테크’를 추구하는 쿠팡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으로 고물가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와우회원들은 할인 혜택과 더불어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쿠팡플레이까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