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할 수 있는 회사”…쿠팡 개발자들이 말하는 기업문화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1.18 17:55 ㅣ 수정 : 2023.01.19 05:26

경력 17년차·14년차·2년차 개발자의 생생한 경험담 수록
다양한 개발 툴·도전정신·자기주도적 문화 등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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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윤정 개발자(경력 17년), 이태훈 개발자(경력 14년), 조항래 개발자(경력 2년) [사진=쿠팡]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쿠팡은 개발직 직원들이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선배님, 쿠팡 왜 오셨어요?’ 영상을 자사 뉴스룸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쿠팡이 첫 회사인 주니어 개발자부터 개발 경력 17년차 시니어 개발자까지 각기 다른 경력의 개발자 3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쿠팡을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평가했다.

 

쿠팡이 첫 직장인 경력 2년의 조항래 개발자는 “다양한 개발 플랫폼을 빠르게 도입해 여러 툴을 활용하는 곳”이라며 쿠팡을 추천했다.

 

쿠팡에서는 조 개발자 같은 주니어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2월 입사한 최윤정 개발자는 경력 17년의 시니어 개발자지만 쿠팡에서 더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최윤정 개발자는 “쿠팡에서는 시니어 개발자도 배우고 같이 성장하게 된다”며 “쿠팡은 높은 채용기준을 통과한 사람들만 모인 곳이다 보니 배우는 게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최 개발자는 또한 “여기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회사”라며 “시니어라면 성장을 위해 고려할 회사”라고 강조했다.

 

6년 전 대기업에서 쿠팡으로 이직한 총 경력 14년의 이태훈 개발자는 “쿠팡에는 못하는 개발자가 없다”며 “이미 잘하는 개발자들인데 신기하게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기획단계부터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해 볼 수 있는 쿠팡의 ‘사내 개발 문화’도 쿠팡의 장점으로 꼽았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직위, 경력, 성별, 학력과 무관하게 오로지 개인의 역량에 집중하고 모든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한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직원과 함께 역량을 키워 고객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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