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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의 뉴 잡툰

‘3D프린팅산업’,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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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입력 : 2016.12.27 13:03 ㅣ 수정 : 2016.12.27 13:20

▲ 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프린터가 평면의 얇은 종이에 글씨나 그림을 새겨 넣는 데 반해, 프린팅하려는 대상의 3D 모델링 또는 3D 스캐너로 얻는 데이터로 액체·분말·종이 등의 재료를 사용해 한 층씩 적재해 그 대상을 입체로 프린팅하는 것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시간적·경제적인 효율성과 정확성으로 기계나 산업 분야의 시제품 개발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 아이폰 케이스, 램프, 문손잡이, 보석, 핸드백, 향수병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건축, 예술 뿐 아니라 바이오 산업과 결합해 인체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단, 현재 기술로는 제작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과, 적층 구조로 인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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