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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기업 인재채용 서울 합동면접회’ 내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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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입력 : 2016.08.26 09:15 ㅣ 수정 : 2016.08.26 09:16

▲ 지난 5월 서울 K-MOVE센터에서 열렸던 일본 현지기업 인재채용 서울 합동면접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로 면접을 보고 있다. [엔씨코리아 제공]


9월24일 서울 K-MOVE센터에서 합동면접회 실시

커피전문회사 브룩스등 일본현지기업 3개사 참여


(뉴스투데이=정진용 기자) 일본의 유명한 리쿠르팅 에이전시인 AIDEM이 주최하는 일본 현지기업 인재채용 서울 합동면접회가 오는 9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K-MOVE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합동면접회에는 일본 옵팀(
www.optim.co.jp), 일본 JMA시스템즈(www.jmas.co.jp), 일본 브룩스(www.brooks.co.jp) 등 일본 현지기업 3개사가 참여한다.

참가자격은 23~33세로 남녀 제한은 없으며 2017년 2월 졸업예정자이거나 기졸업자, 실무경력 1년이상의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어 능력은 JLPT2급이상 및 업무상 일본어 회화 가능자를 원하며 PHP, Java, Ruby, Python, PHP, Unity Objective-C, Android 등 개발 경험자를 선호한다. 이것 외에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의 개발경험자도 지원은 가능하다.

채용이 확정되면 일본 도쿄, 요코하마 등에서 근무하며, 고용형태는 경력직 정사원이다. 급여는 300만~600만엔 수준이며 주5일제, 하계와 연말연시 휴가가 주어진다. 각종 사회보험도 함께 제공된다. 단 급여 및 복리후생 등은 입사기업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엔씨소프트는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모집기한은 오는 9월20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월드잡플러스에 등록되어 있는 ‘합동면접회 참가기업’의 구인공고 확인 후, 면접을 희망하는 기업에 개별 지원하면 된다.

지원서류 심사 후 행사를 운영하는 ㈜엔씨코리아에서 합동면접회 참가신청서를 개별적으로 송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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