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건대 커먼그라운드 '문샷'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한 패션모델들이 문샷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동환 기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
커먼그라운드의 젊고 차별화된 유통 전략과의 시너지 기대
(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지난 10일 YG엔터테인먼트가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 이 건대 상권에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전인 지난 9일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시그니처인 3M 크기의 토끼인형을 비치해 기념사진과 이벤트를 진행했고, 패션모델들이 직접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내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벤트로 방문 고객들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방문 고객에게 문샷 사은품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이동환 기자)
▲ 방문 고객에게 문샷 사은품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이동환 기자)
'문샷'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첫 번째로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의 타깃이 10대~30대로 문샷과 같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문샷만의 감각적인 컬러와 스프링 시즌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함께 선보여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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