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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놈’ 컬래버레이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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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제 기자
입력 : 2025.02.05 10:32 ㅣ 수정 : 2025.02.05 10:32

미니 사이트 오픈, 신규 서번트 정보 공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2월 11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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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컬래버레이션 미니 사이트를 오픈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사진 = 컴투스홀딩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모바일 게임 명작 ‘놈’의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미니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지식재산권)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부활하는 ‘놈’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2003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명작이다. 이 게임은 세계 최초로 핸드폰 화면을 회전시키는 플레이 방식을 갖춰 당시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 자품은 독창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놈은 총 6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당대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오픈한 미니 사이트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놈이 신규 서번트로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미니 게임과 이벤트 내용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는 이달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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