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RP 연금 이전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김지유 기자 입력 : 2024.09.02 14:13 ㅣ 수정 : 2024.09.02 14:13

삼성증권 IRP 계좌로 연금 이전 시 상품권 3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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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삼성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 연금 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을 그대로 금융기관만 변경할 수 있는 제도이며 오는 10월 15일부터 시행된다.

 

'IRP 연금 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는 삼성증권 IRP 계좌로 타사 IRP를 이전할 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첫 번째 이벤트는 IRP 계좌 보유자 중에 오는 10월 14일까지 금융기관 이전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전 신청 후 SMS 마케팅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천 명에게 메가MGC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실물이전제도가 시행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이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금과 실물자산을 포함해 1000만원 이상의 자산을 다른 금융기관 IRP로부터 삼성증권 IRP로 이전 완료하면 전원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는 투자자들의 IRP 계좌의 활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IRP는 소득이 있는 근로자와 사업자가 가입해, 총 급여액 5500만원 이하 기준으로 최대 연 148만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보기 위해서는 연금저축과 IRP를 포함해 900만원까지 납입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 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 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업계 최초로 펀드 보수 등 별도료를 제외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이며 연금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를 통해 연금 관련 제도에서 추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트렌디하게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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