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넥슨은 29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場)을 마련하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향후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스타 2024 넥슨 부스는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뜻을 담아 300 부스 규모 대형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부스 규모 B2B 관도 조성해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 이벤트존을 꾸밀 예정이다.
지스타 기간 진행하는 ‘G-CON 2024’에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며 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각각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김정욱 넥슨 공동 대표는 “유저가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