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광주맥주축제에 '테라 라이트·켈리' 채운다..."축제서 한 여름 무더위 돌파해요"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7.24 15:58
ㅣ 수정 : 2024.07.24 15:58
축제, '청년 多 Beer 樂'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려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하이트진로가 25일부터 3일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광주맥주축제(2024 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해당 축제는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9년부터 4회째 행사에 협력해 왔는데, 이번 축제에서는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하이트진로는 시민들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이색 볼거리를 마련했다.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축제에서 K-POP 공연과 DJ EDM 파티, 댄스 공연, 지역 음식 먹거리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의 인기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제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 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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