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캐리비안 베리 'BBQ&BEER 페스티벌' 운영…"여름휴가 '크러시' 맥주와 함께"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BBQ&BEER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BBQ&BEER 프로모션'은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에서 '크러시와 즐기는 Beer-Cation(비어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롯데칠성음료 4세대 맥주인 '크러시'의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파도치는 해변 휴양지 느낌으로 형상화한 브랜딩 매장을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방문객들이 매장에서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BBQ 세트메뉴'를 준비했다. '크러시' 음용 기회를 자연스럽게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프로모션 중 브랜딩 매장에서 '크러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물대포 게임도 마련했다.
행사는 이날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한 4세대 맥주 '크러시'를 알리고, 음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여름은 '크러시'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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