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요나고 골프 패키지' 프로모션 출시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일본 돗토리현 대표 골프장 ‘다이센 아크 CC’등과 제휴해 일본 골프여행을 합리적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2박 3일, 3박 4일 두 종류이며 개인 취향에 따라 호텔 또는 리조트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일정에 숙박, 조식 또는 석식, 골프 그린피(하루 18홀), 공항과 호텔 및 골프장을 연결하는 송영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2박 3일 상품은 1인당 최저 61만원, 3박 4일 상품은 최저 7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요나고 왕복항공권 구매자에게만 제공하며 특히 에어서울은 골프패키지 구매고객에게 수하물 15kg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는 한국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골프여행’ 명소로 1시간 30분 내외의 짧은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 판매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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