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엔제리너스, 롯데웰푸드와 '엔제린스노우 설레임' 한정 출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엔제리너스가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설레임'과 협업해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을 선보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50%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엔제리너스는 하절기 음료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엔제린스노우'에 '설레임'을 더한 신메뉴를 기획했다.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은 '엔제리너스' 시그니처 원두를 천천히 추출해 고소하고 풍미 깊은 콜드브루 위에 '설레임' 밀크쉐이크를 쌓아 올린 제품이다. 또 음료 위에 올라간 초콜릿 사인판으로 협업 메뉴의 차별화를 더했다.
해당 메뉴는 오는 9월 4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 앞서 여름철 인기 메뉴 '엔제린스노우'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엔제리너스만의 색을 담은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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