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롯데리아 철원와수점과 올해 첫 1대1 매칭 그랜트 기부 활동...기부 문화 확산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5.27 10:58
ㅣ 수정 : 2024.05.27 10:58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에 햄버거 100여개 나눔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GRS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가맹점 기부에 가맹본부가 동참하는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GRS의 매칭 그랜트 기부 활동은 가맹점주가 지역 사회 또는 특정 단체에 기부 시 가맹 본부가 추가 기부에 동참하는 1대1 매칭 프로그램이다. 이는 가맹점과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첫 매칭 그랜트에 참여한 가맹점 1호 매장은 롯데리아 철원와수점이다. 24일 이종남 롯데리아 철원와수점 대표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100여 개의 햄버거와 음료를 전달했다. 롯데GRS도 동일한 수량을 기부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맹점과 가맹 본부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함께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첫 활동을 개시한 만큼 가맹점과 동참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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