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공제조합 조합원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소방산업공제조합 및 조합원들에게 삼성화재의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소방산업공제조합 법인 고객에게 △자동차보험 컨설팅 지원 △전담 상담사 배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 고객에게는 △제휴 이벤트 제공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 할인 혜택을 준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소방 사업자의 상호협동과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소방산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이다.
이인창 소방산업공제조합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이 특화된 보험 서비스와 함께 삼성화재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휴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제휴파트장은 "삼성화재가 소방산업의 발전에 앞장서 온 대표기관인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게 됐다"며 "소방산업공제조합원들이 삼성화재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특화된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