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BNK수영타워’ 준공... 지역의 랜드마크로 우뚝
[부산 / 뉴스투데이=심지훈 부산·영남취재본부장] BNK부산은행이 27일 오전, 수영구 수영로 693(수영동) 소재에 ‘BNK 수영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수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BNK수영타워는 지상 14층, 지하 3층(연면적 12,971.5㎡)의 규모로 약 3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올해 2월 건물 준공을 완료했다.
건물 2층에 입주하는 부산은행 수영금융센터는 PB고객 전용 프라이빗 상담공간을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병의원, 편의시설 등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수영구청 강성태 구청장, 이진종합건설(주) 전광수 회장, ㈜우리마트 하진태 회장, 센텀의료재단 박종호 이사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준공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BNK수영타워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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