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봄배구 진출한 정관장 여자배구... "승리 요인은 홍삼"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3.25 11:25 ㅣ 수정 : 2024.03.25 14:52

정관장,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홍삼 제공하며 건강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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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여자 배구단이 홍삼 제품을 먹으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정관장]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정관장 여자 배구단이 7년만에 봄 배구 진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이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돕기 위해 홍삼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정관장은 배구단 선수들이 매일 점심 '천녹톤'과 '홍삼톤 골드' 등 홍삼 제품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관장은 플레이오프 등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에 '황진단액'을 선수단에 제공해왔다. 

 

선수들 역시 막판 7연승을 달리며 봄 배구 진출을 확정 지은 요인 중 하나로 홍삼을 꼽았다.

 

염혜선 선수는 "체력 소모가 많은 배구의 특성상 빨리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홍삼이 시즌 동안 체력관리와 경기 집중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지속 제공하며 선수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26일까지 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배구단 공식 사인볼과 정관장 홍삼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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