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KT&G 상상마당 춘천 상상스테이 갤러리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봄의 숲을 표현한 회화 전시회 ‘봄봄봄(Bom Bom Bom)’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봄의 절정에 이른 숲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임영주 작가의 회화 1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5월 27까지다.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관람객분들이 다양한 봄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봄을 바라보고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상상마당 춘천에서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의암호의 봄 풍경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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