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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코웨이가 기술적 혁신을 통한 품질 경쟁력과 위생 관리 편의성 강화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15일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및 비데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해 제품과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혁신 기술력과 편의 기능으로 사용 경험을 강화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수기와 비데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수기는 8년 연속, 비데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정수기 부문은 초소형 사이즈와 우수한 위생성으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콘 시리즈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아이콘 시리즈는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고 주방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비데 부문에서는 위생 관리 용이성이 우수한 룰루 비데가 긍정적인 평가를 견인했다.
코웨이 룰루 비데는 프리마이크로필터를 탑재해 언제나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노즐부는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으로 위생 관리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물 연구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며 기술 경쟁력 및 고객 가치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신뢰도 1위 브랜드 위상을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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