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웨이]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코웨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 실천했다.
코웨이는 6일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명이 함께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하고 이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해 공기정화액자를 만들었다.
스칸디아모스는 뛰어난 공기 정화 기능으로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고 제습, 탈취, 흡음 능력이 탁월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과 물과 빛 없이도 관리가 쉽다는 특성 덕분에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다.
이번에 제작한 공기정화액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