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주), 대표와 임직원 30여명 소외계층에 급식봉사 펼쳐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한신공영(주)이 서울시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 사내봉사단체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식사를 준비해 소외계층과 지역 어르신에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선홍규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업시민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孝)의 실천’이라는 기치 아래 지난 2015년 임직원이 모여 창단한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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