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 개청식 앞둬…국가시설 보안 강화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가 준공 완료 후 사용승인 검토 단계라고 25일 밝혔다.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이하, ‘센터’)는 국가기반시설 및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물리적·인적보안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보안 시설이다.
관계자는 “센터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른 최고 수준의 보안체계를 갖췄다. 국가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2021년 12월 첫 삽을 뜬 후 2023년 12월에 준공 완료하고 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3월 중 개청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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