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19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복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올해 3월 3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순임급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100만원, 개인형퇴직연금(IRP) 순입급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연금저축과 IRP는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우수한 퇴직연금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3년 분기 수익률 기준 확정기여(DC)형 원리금보장형에서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한화투자증권이 1~3분기 연속 1위, 4분기 4위의 성적을 거뒀다.
IRP 원리금보장형에선 지난해 분기 수익률 기준 1~3분기 연속 3위, 4분기 4위를 각각 나타냈다.
또 한화투자증권 IRP는 대면·비대면 계좌 구분 없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김일수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전무는 “고객들이 노후를 든든하게 대비 할 수 있도록 수익성과 안전성을 갖춘 연금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연금 솔루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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