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푸드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롯데정보통신, ‘해피 버터 데이’ 개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12.15 13:33 ㅣ 수정 : 2023.12.15 13:33

“취미 통한 경제 선순환 생태계 목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 = 롯데정보통신]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일반인도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될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회사의 B2C 요리 레시피 플랫폼 ‘버터얌’은 지난 14일 서울 연희동 소재 연남장에서 푸드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인 '해피 버터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버터얌 누적 다운로드 50만건 달성을 기념해 기획됐다. 

 

‘취미 생태계 선순환, 확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유저,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하루세끼’, ‘민지존’, ‘홈칵테일 연구소 코난’ 등 요리 레시피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30여명의 버터얌 커뮤니티 유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B2C 레시피 생태계 소개, 크리에이터 채널 성장 노하우 공유, 푸드 제조법 강연 등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세션으로 구성됐다.  

 

신현호 롯데정보통신 DT Tech부문장은 “버터얌의 철학은 ‘취미 생태계 확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참여자가 단순 취미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