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롯데정보통신의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플랫폼 ‘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가 NFT를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는 1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물산과 손잡고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 스탬프 이벤트(My Dearest Wish Stamp Ev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타워·몰에 방문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롯데월드타워·몰 내외부에 설치된 9개의 배너를 찾아 NFT 스탬프를 수집하면 되며, 배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NFT 스탬프를 3개 모은 모든 참여자는 윈더위시가든에 있는 회전목마 탑승권을 얻을 수 있다. 

또 NFT 스탬프를 4개 이상 수집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디럭스 1박 숙박권(1명), 백화점 10만원 상품권(10명),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10명),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롯데 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해 고객들에게 NFT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