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평택시 개인택시 조합원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형 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선자·류정화·김산수 의원을 비롯하여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시 개인택시 조합 임형식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개인택시 업계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택시 종사자 쉼터 설치 ▲고덕 택시정류장 증설 ▲공공형 택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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