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3845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청약 접수는 인천, 대전,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이뤄진다. 그 중 인천 서구 ‘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파크에디션’(1370가구), 경남 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1146가구)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7곳, 정당 계약은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 등 4곳에서 진행된다.

21일 호반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신도시 A49블록 일원에 공급되는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84~100㎡, 703가구 규모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명시 광명2동 88-1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 39~113㎡, 1957가구 규모로 이 중 42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