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왼쪽)와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지난 4일 구로구청에서 진행된 ‘희망ON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ON’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지난 4일 구로구청에 5번째 희망ON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구로구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 자치구의 결식 아동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롯데GRS의 자사 앱 ‘롯데잇츠(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플레이팅)’ 주문 횟수에 매칭해 기금을 조성 및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2년 3월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고객 동참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4개의 자치구(△금천구청, △관악구청, △성북구청, △중랑구청)의 총 90개 지역 아동 센터에 기금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의 환경 개선, 식ㆍ물품 지원,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약 2천 7백명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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