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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KT엠모바일과 ‘자급제 단말 현금보상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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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6.19 14:29 ㅣ 수정 : 2023.06.19 14:29

“서비스 운영·반납 시 회수 및 검수·보상·중고폰 매각 등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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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니아]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위니아에이드가 KT엠모바일의 서비스 운영사로 ‘자급제 단말 현금보상서비스’에 참여한다.

 

위니아에이드는 19일 KT엠모바일과 제휴해 알뜰폰 시장 최초로 자급단말 구매고객이 18개월간 서비스 이용 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통신비 절약을 목적으로 자급제 단말을 구매해 알뜰폰 통신사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된 상품이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새 스마트폰을 구매해 KT엠모바일 이동전화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매일 기준 90일 이내 해당 서비스를 가입해 18개월 월정액 납부 후 새로운 단말 구매 및 기존 단말 반납 조건으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방식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상품에서 서비스 운영, 사용 휴대폰 반납 시 회수 및 검수, 보상, 중고폰 매각 등을 책임진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자급제 단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KT엠모바일과 함께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위니아에이드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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