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1억2300만원 전달

남지완 기자 입력 : 2023.03.20 11:15 ㅣ 수정 : 2023.03.20 11:15

저소득 가정 무료 식품 전달·보육시설 아동 문화 체험·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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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사진=에쓰오일]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후원금 1억23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2007년 창단 이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1년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12년간 160여개 복지 기관에 약 12억원을 후원했다. 

 

에쓰오일의 이번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무료 식료품 전달, 보육시설 아동 문화 체험,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봉사활동을 올해부터 재개하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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