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성금 약 7억원 쾌척

남지완 기자 입력 : 2023.02.13 15:51 ㅣ 수정 : 2023.02.13 15:51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에쓰오일(S-OIL)은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달러(약 6억8000만원)를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튀르키예 현지에 사업장이나 주재원은 없으나 국제 사회 일원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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