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초등학교 입학 자녀 둔 임직원에 ‘학용품·노트북’ 선물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3.02 10:22 ㅣ 수정 : 2023.03.02 10:22

초등학교 입학 기념 인기 캐릭터 학용품 세트·노트북 선물
“생애주기 맞춤형 선물로 임직원 육아·양육 여정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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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이노텍]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이노텍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LG이노텍은 2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임직원 492명에게 이 같은 정철동 사장의 메시지가 담긴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제도는 LG이노텍이 2011년부터 적극 시행하고 있는 ‘생애주기 맞춤형 선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3월 입학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다. 

 

올해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착한 학생이 되길 바란다”는 ‘사장아저씨’의 축하편지가 별도로 동봉돼 눈길을 끈다.

 

선물은 현직 초등학교 1학년 교사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만화 캐릭터가 무엇인지, 학교에서 실제로 가장 유용하게 활용되는 학용품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한 후 구성했다.

 

총 3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해 아이가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세트 1개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학용품 세트와 함께 개인 노트북도 선물로 지급되는데, 수령 시기는 추후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입학 시점으로 연기할 수 있다. 

 

정철동 사장은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는 가정생활의 행복도와 비례한다”며 “LG이노텍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근무환경 조성과 다양한 구성원 경험혁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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