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서울 노인복지관 15곳에 보온가방 1000여개 기부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0.12 09:51
ㅣ 수정 : 2022.10.12 09:51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이츠서비스는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양천, 노원, 용산, 종로, 은평 등 15곳 회원 복지관에 1000여개의 보온 가방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보온 가방은 '사랑의 도시락' 및 반찬 배달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도시락'은 만 65세 이상 영양 불균형 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에게 거주지로 배달되는 서비스다.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복지관을 찾을 수 없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을 수 없는 노인에게 제공하는 밑반찬, 도시락이 쿠팡이츠 보온 가방에 담겨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