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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 ‘할로윈 아이템’ 최대 40% 할인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0.07 16:56
ㅣ 수정 : 2022.10.07 16:56
파티용품, 간식, 성인용 코스튬 의상 등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11번가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할로윈 용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아마존 ‘할로윈’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할로윈 파티’ 콘셉트로 진행하는 이번 방송은 할로윈 필수 아이템인 성인용 코스튬 의상부터 파티용품, 간식류 등 파티 분위기를 살려줄 20여개 상품을 방송 시간대에 한정한 특가 딜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코스튬 의상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파티 용품과 달콤한 간식류도 한자리에 모았다. △호박 캐릭터가 그려진 디저트 접시와 냅킨 △할로윈 머그잔 세트 △박쥐 모양 장식 소품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과 초콜릿 칩 쿠키, 과일 맛 젤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5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할로윈 선물팩’(풍선 키트, 호박 바스켓, 일회용 식기세트 등)을 증정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첫 결제 고객은 SK페이 포인트 최대 5000점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MZ세대의 새로운 명절로 자리잡은 할로윈을 겨냥해 진한 미국 본토 감성이 묻어나는 할로윈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색다른 추억과 경험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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